입구에 들어가면 알록달록한 인터리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저희는 운치 있게 창가에 자리를 잡았어요. 원래 실내가 넓기는 한데 천장도 유리로 돼 있어서인지 선상에 자리한 레스토랑처럼 탁 트인 분위기가 굉장히 로맨틱합니다.
이것저것 고르기 귀찮았던지라, 깔끔하게 코스요리로 주문했어요. 주문한 식사에 앞서 물을 주셨는데, 다른 곳과는 달리 물병 안에 민트잎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실내를 자세히 훑어보니 한가운데 민트를 직접 키우시는 것 같더라고요. 오호~ 다른 데는 왜 레몬 넣어주곤 하잖아요. 물에서도 민트향이 나는 것 같고 암튼 색다르더라고요. 코스요리를 시킨 관계로 정확한 메뉴이름은 모르겠습니다만....^^; 알던 샐러드 나왔어요, 이렇게 저렇게 군더더기없이 야채가 꽤 싱싱하더라고요. 슾같은 에피타이저도 나왔는데 계란 노른자, 흰자를 거꾸로 한듯한.. 맛이 담백하고 깔끔합니다. 느끼하지도 않고. 메인요리로 새우 요리가 나왔는데, 브로콜리, 방울토마토랑 어울어진게 영양가 만점으로 보였어요. 소스는 크림소스같은데 크런치까지 가미되어있어서 씹히는 것도 재미(?)있어요. 브로콜리 많이 드세요.
비타민 씨가 제일 많이 들어가 있대요~^^ 아무튼 그리고 브라우니같은 디저트가 나왔어요. 원래 식사 뒤엔 달달한게 땡기는 법인데 많이 달지도 않고 딱 양도 적당했어요. 전체적으로 테이블도 접시도 하얘서 더 그렇게 느껴진지 몰라도 음식도 모양새도 깔끔한게 맘에 쏙 들었습니다. 검색사이트에도 찾아보니 다들 저랑 똑같이 좋은 글들만 올라와있네요. 연극부터 배채우기까지 아주 만족스러운 하루였답니다.
직접 가서 먹어보니 너무나 좋습니다.
아! 그리고 딜즈온(www.dealson.co.kr) 에서 마로 50% 할인 행사한다고 합니다.
저는 비싸게 먹었는데 검색해보니.... 음... 뭐 싸게 맛있게 다녀오세요~~



덧글
간 2010/06/17 11:09 # 삭제 답글
난 광고글보면 가기실트라..